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7개 평가지표 중 6개에서 만점이 나왔다.
또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당직 여부 △PCA 관리팀 운영 여부 △정맥 마취 중 감시 아래 전신마취 시행 비율 △중심정맥도관 시술 시행 시 초음파보조 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6개 모니터링지표 지표 중 만점이 4개 나와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등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종합점수 95점을 획득해 전체평균(82.2점) 보다 훨씬 높은 평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조영우(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울산대병원 수술실장은 “울산대병원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도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등 평가지표와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중심정맥도관 시술 시행 시 초음파보조 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모니터링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주송 울산병원장은 “연이은 1등급 평가로 울산병원이 안전한 병원임이 입증됐다. 병원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환자 중심의 병원,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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