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떼처럼…희망찬 새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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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떼처럼…희망찬 새해로
  • 김경우 기자
  • 승인 2019.12.30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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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자년 쥐띠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태화강생태관 내 연어조형물분수대에서)

2020년 경자년 쥐띠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일본의 경제보복, 북한 미사일 도발, 동물국회 등 혼돈의 한 해가 지나고 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의 중심에 선 울산 정치권은 연일 전국뉴스의 머리에 오르고 있다.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 함께 손잡고 희망을 말하자. 거센 물결을 헤치고 본능에 의해 회귀하는 태화강 연어의 꿈처럼 더 진실해보자. 새해에는 행복과 희망이 가득찬 울산을 소망해본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태화강생태관 내 연어조형물분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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