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의 자연경관, 웹진으로 만난다
상태바
울주의 자연경관, 웹진으로 만난다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6.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의 명소를 영상으로 담은 울주문화재단 웹진 ‘울주Live’.
인구 22만 도농복합도시 울주가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영상으로 소개된다. 울주문화재단(대표 이상용)은 1일 울주의 명소를 영상으로 담은 웹진 ‘울주Live’를 공개했다.

첫 시작은 남부권 관광명소 간절곶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남부편’이다. ‘울주의 봄’을 주제로 20대 여성 관광객의 시점을 카메라가 따라다니며 울주 남부권 곳곳을 돌아다닌다. △동해선 개통을 맞은 남창역 △온양읍 대운산 치유의 숲 △서생면 간절곶 △서생포왜성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웅촌면 석계서원 등 울주의 명소와 자연, 문화, 역사가 화면에 담겼다.

울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집 밖을 나서는 일이 익숙한 일이 아닌 특별한 이벤트가 되어 버렸다. 이번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나 여행을 만끽하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문화재단의 웹진 ‘울주Live’는 6월 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울주의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사계절을 배경으로 권역별로 △서부권 △중부권의 시리즈도 제작·공개한다.

한편 울주의 봄-‘남부편’은 울주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울주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축제 줄잇는 울산…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체험행사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