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성민, 서범수, 박대동 공동선대위원장, 김두겸 시장 당선인 외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당선인 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울산의 새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이번 선거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힘이 혁신을 선도해 화합과 상생의 정치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은 “선열의 뜻과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온몸을 바쳐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