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쇼콰이어(대표 조이안)는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공연을 마련한다. 쇼콰이어란 합창과 율동, 댄스 등이 어우러진 합창단이다.
지난 2021년 5월 창단한 드림쇼콰이어는 20~30대로 구성된 젊은 단원들을 주축으로 뮤지컬, OST, K-POP 등 친숙하고 다양한 음악을 드럼, 베이스, 무용 등으로 화려하고 꾸밀 예정이다.
또 드림쇼콰이어 전속 작곡가 김종완의 창작곡 ‘뭍으로 가자’ 연주와 특별게스트 ‘친친탱고’의 무대도 마련된다.
조 대표는 “드림쇼콰이어가 울산 유일의 청년합창단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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