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UNIST에 따르면 UNIST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세계 197위에 올랐다. 작년보다 15계단 상승한 순위로, 100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UNIST는 지난해 처음 평가에 참여해 국내 8위, 세계 212위로 진입했다. 올해 국내 순위는 8위로 작년과 동일하며, 세계 순위는 15계단 상승한 197위를 차지했다. UNIST는 교수 1인당 피인용 부분에서 강점을 보였다. 100점 만점에 99.9점을 받아 세계 11위, 국내 2위다.
울산대학교는 QS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22위, 세계 561-570위에 올랐다. 비수도권 사립종합대학 중 1위이다. 세부 지표에서 울산대는 △학계 평판 국내 27위, 세계 501+위 △교수당 논문 피인용수 국내 10위, 세계 461위 △교수 대비 학생 비율 국내 20위, 세계 204위 등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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