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시대의 주거문화는 화장실을 뒷마당과 같이 생활 공간과 멀리 떨어진 곳에 두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 욕실을 겸한 화장실을 안방이나 거실 바로 옆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주거문화가 욕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욕실 문화, 화장실 문화란 말까지 쓰고 있다. 이제 욕실의 시설이나 디자인이 주거공간과 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스인은 1990년대부터 세면기, 욕조를 제조 생산해 왔으며, 국내외 유명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나 주상복합 건물, 호텔 등에 납품에서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왔다. 그리고 항상 뛰어난 기술력으로 욕실 선진화를 도모하는 회사로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편안하고 안락한 욕실 문화를 이끌어가자는 목표로 건축이나 실내 인테리어 개념에 적합한 욕실 겸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욕실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행동 방식, 사용 형태들을 연구하며 더욱더 새롭고 기능성을 갖춘 욕실을 개발하고 있다.
이제 회사는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욕실을 다양하게 디자인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생산 설치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단순히 편리성을 넘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성을 갖춘 맞춤형 욕실용품들을 디자인해 주거와 생활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산 제품들은 일반 세면대, 도기 세면대, 인조석 세면대, 캐비넷 세면대, 일반 변기와 비데 변기, 수도꼭지, 샤워기, 샤워부스, 일반 욕조, 이동식 욕조, 실내 제트 스파, 월풀 욕조, 건ㆍ습식 사우나, 실ㆍ내외 수영장과 스파, 이동형 야외 스파, 유아용 수영장 등이 있다. 이외에 선베드, 그네, 테이블, 의자, 수영장용 부품들을 완비하고 있다.
바스인의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SSWW라는 브랜드는 전 세계 120개국에 수출을 하는 중국 ROYAL KING이라는 회사의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일반적인 제품들만을 납품만 하는 게 아니라 회사의 욕실 전문가들이 건축과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제품을 맞춤 욕실을 제안하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설치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며 “그동안 최고의 품질, 다양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철저한 시공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일반 펜션, 풀빌라 펜션, 모텔,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소들과 전원주택이나 일반 아파트 리모델링 하는 건물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 납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 다가갈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다양한 제품을 확인하시고 문의를 하시면 회사 전문가들이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