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단체는 △음악·미술 융합 △클레이아트 △연극 놀이 △도예 △반려식물 만들기 등의 예술체험형 활동을 맡을 ‘뜰안에 창작마을 협동조합’ ‘르하임아트’ ‘극단 하얀코끼리’ ‘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프링코’ ‘울산칸탄테’ 등 6곳과 일회성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에코문화연구소’ 1곳 등 총 7개 단체다.
선정된 문화활동가는 이달부터 울주군 내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영유아 기관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울주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6일까지 ‘2022 마을공감놀이터 문화활동가 2차 공모’로 5개 내외 단체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980·2223.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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