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김애란(41) 소설가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계간 문예지 <창작과비평>(2021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좋은 이웃’이다. 제2회 오영수신인문학상엔 주연오(42·경기)씨의 ‘레드드림’에 돌아갔다.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는 예심에 올라온 4편의 작품 중 만장일치로 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금은 3000만원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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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김애란(41) 소설가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계간 문예지 <창작과비평>(2021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좋은 이웃’이다. 제2회 오영수신인문학상엔 주연오(42·경기)씨의 ‘레드드림’에 돌아갔다.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는 예심에 올라온 4편의 작품 중 만장일치로 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금은 3000만원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