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작가를 초대해 서진석 관장의 진행으로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은 관객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작품 ‘오감도’의 영상 속에서 울산 곳곳을 돌며 거리공연을 펼친 가수 안코드(Aancod)도 울산을 찾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두 작가의 디지털 실감영상 작품 ‘오감도’는 지난 4월28일부터 울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관(XR랩)에서 전시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이메일(ulsanartmuseum@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 229·8441.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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