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 누적 관람객 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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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문화창고 누적 관람객 8만명 돌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6.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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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복합문화예술공간 남구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1주년을 앞두고 누적 관람객 8만명을 돌파했다. 경상일보 자료사진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1주년을 앞두고 누적 관람객 8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누적 관람객만 4만명을 넘겼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장생포가 간직한 한국공업화 역사의 가치를 보존하고, 문화인프라가 부족했던 남구의 미래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옛 세창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해 문을 연 6층 규모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오는 26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울산 시민들이 하나의 꿈을 가지고 하루를 버텨나가는 모습을 다른 사물과 색상으로 빗대어 표현한 김철윤 작가의 ‘희망을 찾아서’전과 오케스트라 단상 위에서 지휘자가 되어 감미로운 음악을 만드는 인터렉티브 아트 ‘장생포 칸타빌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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