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단편소설 ‘앨리스 증후군’으로 2020년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자로 선정됐다.
소설 입문반을 수강 중인 김영숙씨는 단편소설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으로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제3기 수강생이었던 이은향(본명 이은정)씨 역시 소설 ‘버스커 버스커’로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한편 2016년 시작된 오영수문학관 난계창작교실은 시, 수필, 소설 3개 강좌에 홍억선(수필), 문영(시), 엄창석(소설)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마련된다. 제5기 난계창작교실은 3월7일 개강하며, 수강신청기간은 오는 2월 수강신청을 접수 받는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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