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로·아산로 무단횡단 방지
중앙펜스 등 설치 사고 예방
중앙펜스 등 설치 사고 예방

울산동부경찰서는 지난 30일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염포로 및 아산로 무단횡단방지 펜스를 설치했다.
이번 펜스 설치 사업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동부경찰서가 사회공헌기금을 투입해 시행했다.

주요 설치 구간은 중앙선침범이 잦은 염포동 염포삼거리에서 염포119 소방소 앞 약 100m, 무단횡단이 잦은 염포 성원쌍떼빌아파트에서 현대제철 간 약 150m 구간에 중앙펜스와 탄력봉 등이 설치됐다. 또 아산로상 이동식 단속카메라 부스도 추가 설치됐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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