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챌린지 최중증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인숙)는 22일 센터 1층 활동실에서 ‘도전적 행동 중재 및 긍정적 행동지원 컨설팅’ 평가회를 실시했다.

신윤희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수와 윤선영 임상전문가가 센터 이용자 중 타해가 심하고 교실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도전적 행동에 대한 컨설팅 평가회를 진행했다.

정인숙 센터장은 “지난해와 올해 진행한 컨설팅을 통해 자·타해가 매우 심했던 이용자의 도전적 행동이 많이 감소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며 “발달장애인들의 도전적 행동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