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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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6.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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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울산보훈대상 시상식이 22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열렸다. 각부문 8명의 보훈대상 수상자와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우동교 울산보훈지청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본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주최하고 울산보훈지청이 주관한 ‘제24회 울산보훈대상’ 시상식이 22일 남구 무거동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우동교 울산보훈지청장 등 내빈과 지역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올해 울산보훈대상 수상자로 △장한용사 부문 이영조(78)씨 △장한유족 부문 김일수(71)씨 △장한미망인 부문 최해숙(72)씨 △장한아내 부문 김귀숙(72)씨가 각각 선정됐다. △특별보훈 부문에는 서서기(76)·이석영(88)·김경열(77)·황용기(73)씨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상금 200만원과 상패, 상품 등을 받았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오늘의 삶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이 바탕에 있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의 뜨거운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에서 보훈문화가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철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아름다운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훌륭한 정신은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한용사 부문을 수상한 이영조씨는 수상자를 대표해 “이 상의 무게와 가치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표상으로 삼을 것이며 저 또한 이 상의 깊은 의미와 명예를 늘 간직하고 거울 삼아 앞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본보와 울산보훈지청은 울산시와 S-OIL 등의 후원으로 올해로 24년째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사람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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