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사회공헌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울산과 함께하게 된 부산예한방병원은 울산의 K리그 득점마다 3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같이 가예’를 추진해 오고 있었다. 울산은 지난 15라운드를 기준으로 총 25득점을 올려 기부금 750만원을 적립했으며, 위 기부금에 상응하는 한방약이 지난 1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1차 기금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부산예한방병원은 남은 2022시즌 K리그 경기에서도 울산의 득점마다 30만원을 적립, 이를 울산과 부산예한방병원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같이 가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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