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산예한방병원과 사회공헌‘같이가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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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산예한방병원과 사회공헌‘같이가예’ 추진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6.24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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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예한방병원 손정호 병원장이 지난 19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경기에서 김광국 울산 현대 단장에게 같이가예 한방약을 전달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부산예한방병원이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같이 가예’로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올 시즌 사회공헌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울산과 함께하게 된 부산예한방병원은 울산의 K리그 득점마다 3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같이 가예’를 추진해 오고 있었다. 울산은 지난 15라운드를 기준으로 총 25득점을 올려 기부금 750만원을 적립했으며, 위 기부금에 상응하는 한방약이 지난 1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1차 기금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부산예한방병원은 남은 2022시즌 K리그 경기에서도 울산의 득점마다 30만원을 적립, 이를 울산과 부산예한방병원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같이 가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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