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예협동조합(이사장 김미숙) 주관으로 개최되는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은 새로운 공예품 개발 촉진과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접수는 7월6일까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홈페이지로 한 뒤, 오는 7월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의 부문에서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바탕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추세에 맞으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이다.
작품의 우수성,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7월11일 개별 통지와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