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경남 작가 모임, 신작회 창립전…가다갤러리
상태바
울산·부산·경남 작가 모임, 신작회 창립전…가다갤러리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06.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문철 작가의 ‘성균관의 은행나무’
울산과 인근 부산, 경남 양산에서 작품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신작회’를 구성하고 7월4일까지 중구 가다갤러리에서 창립전을 마련했다.

이들은 현실적인 대상과 시각에 충실하면서도 개성적인 구상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회화와 추상화 등을 전시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나이프로 두터운 질감으로 잘 표현한 ‘붉게 단풍이 물든 나무’ 작품을 비롯해 수령 500년이 넘은 성균관 은행나무 거목의 웅장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 원근감이 잘 표현된 자작나무 숲 등이 눈에 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