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철 작가의 ‘성균관의 은행나무’울산과 인근 부산, 경남 양산에서 작품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신작회’를 구성하고 7월4일까지 중구 가다갤러리에서 창립전을 마련했다. 이들은 현실적인 대상과 시각에 충실하면서도 개성적인 구상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회화와 추상화 등을 전시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나이프로 두터운 질감으로 잘 표현한 ‘붉게 단풍이 물든 나무’ 작품을 비롯해 수령 500년이 넘은 성균관 은행나무 거목의 웅장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 원근감이 잘 표현된 자작나무 숲 등이 눈에 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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