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목문학회는 울산을 중심으로 경주, 부산, 대구, 당진 지역을 아우르는 시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구광렬 시인의 초대시 ‘옥타비오 바스’ ‘파블로 네루다’ 2편과 박정민·임성화·박장희·성자현·황지형·박종성·윤유점·박산하·김병권·양문희·김숲·김도은·박순례·김뱅상·최영화·이선락 시인이 총 66편의 시를 실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7월4일 오후 6시 울산 중구 중앙동 더스위트 타이에서 열린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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