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희 본부장은 1988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대구시지부·부산시지부 검진관리부장과 대구시지부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6년과 2012년 2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도 받았다.
서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품질관리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해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