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구군 단체장 일제히 임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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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구군 단체장 일제히 임기 마무리
  • 이춘봉
  • 승인 2022.07.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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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7기 송철호 울산시장 이임식에서 송 시장이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 민선 제7대 박태완 중구청장이 30일 이임식을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 울산 동구는 3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민선 제8대 정천석 동구청장 이임식을 열었다.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제6대 이동권 구청장 이임식을 열었다.
▲ 울산 울주군은 3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민선 7대 이선호 울주군수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송철호 울산시장 등 민선 7기를 끝으로 공직을 떠나는 울산 5개 단체장들이 30일 일제히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울산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산하 기관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송철호 울산시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송철호 시장은 “민선 7기 울산시장으로서의 엄중한 책임을 내려놓고 시민으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한 울산을 위한 기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성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퇴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했다. 송 시장은 퇴임식 직후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직원들의 환송 속에 시청을 떠났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오전 11시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행사에서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중구청 직원 대표 등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로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뒤돌아보면 고뇌도 깊었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영원한 중구 사람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중구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대 이동권 북구청장의 이임식을 열어 4년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도 전달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며 내 고향 북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할 수 있었던 지난 4년은 큰 축복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제 주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그간 행정에서 익힌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제8대 정천석 동구청장 이임식은 동구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재직 기념패와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 4년간 직원들이 열성적으로 일해 준 덕분에 조선업 불황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둬서 보람 있었다”며 “임기를 잘 마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 이선호 울주군수의 이임식은 재직기념패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및 송별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선호 군수는 이임사에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미움과 원한 모두 다 버리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면서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은 꼭 가슴에 안고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하나씩 갚아가겠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사회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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