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에이팜에서는 한국 전통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음악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전문가 상설 회의 기구인 에이팜 포럼 등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태지역에 소재하는 음악 산업 분야 단체와 기관 △아·태지역 음악 콘텐츠를 운용하거나 연계할 수 있는 음악 산업 분야 단체와 기관 △아·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단체) 또는 전문 기획자, 프로그래머, 음반사 등이 참여한다.
참여단체에는 △행사 기간 내 숙박 선착순 제공 △2022 울산에이팜 포럼 공식 행사 초청 △쇼케이스 공연 초청 △음악 산업 전문가 간 비즈니스 미팅 기회 제공 △네트워크 파티 및 애프터파티 공식 초청 △공식 프로그램북 및 기념품 제공 △행사 연계 관광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혜택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 등은 오는 22일까지 울산에이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2 울산에이팜은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초이스·쇼케이스·로컬리티 등의 공연과 포럼, 학술회의,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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