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을 공교육 표준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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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을 공교육 표준으로 만들겠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7.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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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지난 1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연팀으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동수기자
노옥희 제9대 울산시교육감이 지난 1일 본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취임식에는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로 참석을 신청한 시민을 포함해 학생과 학부모 대표, 시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차이’의 큐브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내가 바라는 울산교육’ 축하 영상 상영, ‘울산교육 꽃을 피워요’ 비보잉팀과 학생·교사 등이 참여한 노래팀 공연, 교육감 취임사와 취임 선서, 합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식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종이 초청장 및 팸플릿은 배부하지 않고 모바일로 제공된 점이다.

노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울산교육이 우리나라 공교육의 표준이 되고,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4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그 방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인인, 참여하고 소통하는 학교자치 실현으로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학교 구성원 사이 지켜야 할 약속과 학교규칙을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정하고 책임지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책임교육을 실현해 아이들의 잠재 역량을 키우고, 전국 최고 수준의 보편복지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면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 자치를 실현하고, 교사 연수와 부모교육을 강화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형 교육환경을 만들어 교육도시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취임 후 1호 결재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운영계획’에 서명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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