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 학생은 “재미있게 영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잘 만들어진 다듣영어 프로그램을 더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다듣영어 UCC 공모전은 울산교육청에서 개발·보급한 다듣영어 3종 세트를 학교와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듣영어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학생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다듣영어 3종 세트에는 듣기중심 맞춤형 영어학습을 위해 울산시교육청에서 직접 개발한 교재와 워크북(알파벳 소리익힘책), 또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해 보급한 인공지능 앱(AI펭톡)이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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