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 중심…8대 시의회 원구성 사실상 마무리
상태바
다선 중심…8대 시의회 원구성 사실상 마무리
  • 이형중
  • 승인 2022.07.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회 의원들은 4일 울산시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입후보자에 대해 논의했다.

8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전반기 의장으로 김기환 의원을 합의추대한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4일 울산시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1·2 부의장과 5석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확정했다. 의원총회 결과, 의장에 김기환(중구 제2선거구) 의원, 1부의장에 이성룡(중구 제3선거구) 의원, 2부의장에 강대길(동구 제3선거구) 의원이 뽑혔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정치락(북구 제1선거구) 의원,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섭(중구 4선거구) 의원, 환경복지위원장 이영해(남구 6선거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문석주(북구 2선거구) 의원, 교육위원장 홍성우(울주 2선거구) 의원이다. 이들은 이날 의원총회 이후 시의회에 단수로 후보 등록을 했다.

원구성과 관련, 김기환 전반기 의장 내정자는 “합의가 쉽지 않았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지역 편중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줬고 다선 중심으로 구성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선수 위주로 구성했다. 상임위원장이 없는 남구갑 등 지역은 위축되지 않게 정책이나 사업 등에 있어 우선순위로 배려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 내정자는 “후반기 원 구성 때는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전부 양보하기로 했다. 합의로 원 구성이 된 만큼 시민들이 바라는 의정활동과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협력도 하도록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울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를 통해 제8대 전반기 의장, 제1부의장·제2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재적의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 여부가 가려지며, 의장, 제1부의장, 제2부의장을 각각 선출한 후 5명의 상임위원장(의회운영, 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위원장)을 일괄 선출한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의결은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선출되는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6월까지(2년)이며, 오는 7월 8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2022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각종 안건 심의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마틴 아담 입단 화보 ‘헝가리도 배포’
  • ‘고공행진’ 울산 남구 전셋값도 꺾인다
  • 현대자동차 울산에 첫 전기차공장 신설
  • 송정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지지부진
  • 울산 동구 슬도피아 재개장 불투명…완전 철거 가능성도
  • 울산, ‘선두 굳히기’ 운명의 3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