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박미숙 팀장과 전문 영양사는 오는 12월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중구보건소 3층 재활프로그램실에서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합병증 예방관리 △저염식 실천 방법 △질환별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육 전 기본 혈압·혈당 측정을 비롯해 1·2차 교육 이수자에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조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와 콜레스테롤 혈액검사를 실시해 건강과 질환관리 기회도 제공한다.
중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매월 말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의 290·4399.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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