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창립식에서 양수영 사장은 케이엔오씨서비스(주) 창립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정책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공사의 의지의 발현이자 산물임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자회사 운영에 있어서 정부정책의 취지와 방향에 맞게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환경 만들기에 더욱 힘써,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케이엔오씨서비스 설립을 통해 고용안정이 보장된 110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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