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자회사 케이엔오씨서비스,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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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자회사 케이엔오씨서비스, 공식 출범
  • 김창식
  • 승인 2020.01.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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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는 2일 자회사 케이엔오씨서비스 창립식을 개최했다.한국석유공사 양수영(왼쪽 네번째) 사장, 케이엔오씨서비스 고규정(왼쪽 다섯번째) 사장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는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분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인 케이엔오씨서비스(주)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케이엔오씨서비스(주)(대표이사 고규정)와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의 정식 출범을 알리는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식에서 양수영 사장은 케이엔오씨서비스(주) 창립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정책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공사의 의지의 발현이자 산물임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자회사 운영에 있어서 정부정책의 취지와 방향에 맞게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환경 만들기에 더욱 힘써,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케이엔오씨서비스 설립을 통해 고용안정이 보장된 110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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