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평소 도서관을 찾거나 독서 관련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독서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밖에도 학성도서관은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총 15차례에 걸쳐 지역 내 성인 중증 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책을 통한 글놀이 말놀이 △촉감과 질감 △책 속 인물 표정 이야기 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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