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돼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이번 공연은 모션그래픽을 이용한 판타지 액션 뮤지컬이다.
선덕여왕의 귀환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어린이 뮤지컬인 만큼 캐릭터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진평왕, 덕만공주 등 역사적 인물에게 흥미를 갖게 해 어린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마지막까지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공연은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판타지한 무대 구성을 비롯해 레게, 펑키락, 클래식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한 넘버곡을 만들어 가만히 앉아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즐길 수 있다.
플레이더부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36개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이 선덕여왕과 역사적 인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판타지 액션 뮤지컬”이라고 말했다. 문의 1600·0316.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