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스팀-전통연희팀 화합의 무대
상태바
스트리트 댄스팀-전통연희팀 화합의 무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7.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문화재단은 9일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에서 ‘프로젝트 이모작’의 무대를 마련한다.
태화루 누각에서 전통과 현대 연희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가 열린다.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9일 오후 2시30분 태화루에서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프로젝트 이모작’이 ‘스트릿연희파이터-개인놀이 전성시대’를 주제로 스트리트 댄스팀과 전통연희팀이 불꽃 튀는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두 팀의 단체공연으로 첫 무대를 시작해 구성원들의 개인기를 살린 단독무대와 전통음악에 맞춰 비보잉을 하는 화합의 무대 등이 열린다.

2016년에 창단한 지역 신진예술단체 ‘프로젝트 이모작’은 문화·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장르 간 융·복합 등 다양한 실험적 활동을 하는 청년예술공동체다. 입장료 무료.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