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울산 북구의회가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박재완(농소1·송정동) 의원을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손옥선 의원(강동·효문·양정·염포동) 후보가 정견 발표를 통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박 의원 단독 후보로 선거를 치렀다. 손 후보는 “화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 그리고 원활한 원 구성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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