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 의원과 권명호(울산동구)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제21대 국회 2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서 의원은 2020년,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헌정대상’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은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12개 분야로 계량화해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해 주는 상이다.
서범수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으로 행
정안전부의 공무원 증가, 부실한 위원회 문제 및 경찰·소방공무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권명호 의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에너지전환 정책과 중기부의 설익은 정책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는지를 파헤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고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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