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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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잇따라 개최
  • 이형중
  • 승인 2022.07.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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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익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민생소통의 날 및 찾아가는 민원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이채익(울산남갑) 의원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남갑당협사무소에서 ‘민생소통의 날’과 민원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민생소통의 날’ 첫 행사에서는 옥동 군부대이전과 관련한 은월마을 재개발을 비롯해 옛 울주군청사 주변 아파트 재건축, 깨끗한 남산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 삼호동 한화사택 재개발관련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이어 오후에는 옥동 한양코아아파트 주민들과 군부대 이전 및 추진과정을 설명하는 간담회가 개최됐다.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옥동은 저의 정치적 고향이며 앞으로 옥동주민들과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국회의원은 주민의 공복이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라면서 “한 분 한분 소중한 의견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 요청할 것이며 어려운 민원도 함께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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