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서는 장미와 모란, 맨드라미, 연꽃, 유채와 벚꽃 등 활짝 핀 꽃을 화폭에 담은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지 작가는 “어느 봄날 꽃길을 걷다가 사방을 둘러보니 환하게 빛이 났다. 그때부터 사람들에게 환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어서 꽃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상선 작가는 다수의 그룹전 경험이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화인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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