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울주군의회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민선 8기 군정방향 전반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 소송사건 수행증인 등의 실비변상 조례 폐지조례안 △울주군 법률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군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김상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온산·온양·청량·서생·웅촌 등 울주의 남부권 지역 응급의료시설 설립을 촉구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