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공익사업은 디지털 약자를 배려하고 미디어 교육을 통한 건강한 지역 문화 형성과 창의인재 양성 등 공공성과 공익성 증대를 위해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울주 문화크리에이터와 찾아가는 열린 미디어 교실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울주 문화크리에이터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울산시민 크리에이터크루 양성 교육’을 이수한 크리에이터와 함께 울주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행사나 울주의 문화자원을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열린 미디어 교실은 서울주문화센터 거점으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17일부터 26일까지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으로 나만의 영상을 제작하는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 290·2243, 960·7022.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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