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와 울산중앙병원,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재활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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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와 울산중앙병원,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재활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7.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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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와 울산중앙병원은 21일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재활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와 울산중앙병원은 21일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재활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센터장 양동석)와 울산중앙병원(병원장 이운기)은 21일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재활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울산대병원 권순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양동석 심뇌재활센터장과 울산중앙병원 이운기 병원장, 박태관 행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활의료과 지역사회 재활서비스 질 향상, 울산 재활전문인력 교육 협력, 환자 재활연계체계 구축, 재활대상자 정보 연계협력 등 재활 의료서비스 연계를 한층 강화해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재활 환자의 건강수준 향상과 재활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양동석(재활의학과 교수) 심뇌재활센터장은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재활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간의 연계체계를 확립해 재활서비스 향상과 전문 인력의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심뇌환자의 재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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