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강화,시의회 비회기 일일근무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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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강화,시의회 비회기 일일근무제 부활
  • 이형중
  • 승인 2022.07.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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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울산시의회가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화하고자 회기가 없는 하절기 기간 중 의원 일일근무제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시의회는 25일부터 8월24일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이성룡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근무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상담 등 대민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는 회기가 열리지 않는 하절기 휴가기간 동안 당번 의원이 지역 현안이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열거나 현장을 방문하는 등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이다.

일일근무제 첫 날인 25일 10시에는 이성룡 부의장이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 배경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관계자 등과 함께 울산 사립유치원 교육기본 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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