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26~27일 태화루서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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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 26~27일 태화루서 강좌 마련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7.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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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재단은 26~27일 태화루 누각에서 ‘2022 태화루 인문·예술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강연 모습.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그 옆에 조성된 태화강국가정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태화루에서 강좌가 펼쳐진다.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26~27일 태화루 누각에서 ‘2022 태화루 인문·예술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첫 강연은 26일 오후 7시30분 ‘미술관을 경험하러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주제로 이진철 울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 담당이 진행한다. 강의는 변화하고 있는 미술관에 관한 이야기와 미술관을 더 재미있게 능동적으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진행한다.

이어지는 강의는 27일 같은 시간에 ‘태화루 누각에서 우주 느끼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경석·이윤로 UNIST 천체관측 동아리 ‘아스트랄’ 회원이 천체망원경으로 태화루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관측체험과 별자리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태화루 인문·예술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이나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59·7912.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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