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오는 8월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울주 어린이 오감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울산지역 어린이들의 예술적 가치 확립과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울주지역 어린이들의 작품을 공모받아 8월10일~23일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작품 공모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seichoi@ucf.or.kr)로 하면 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형극과 매직쇼도 무료로 마련된다. 인형극은 내달 12일 오후 2시와 13일 오전 11시·오후 2시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또 매직쇼는 오는 8월20일 오전 11시·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예매는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텀블러에 그림 그리기, 모빌 만들기, 천아트, 그립톡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문의 262·8907.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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