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복지사각 발굴, 적재적소 지원 만전”
상태바
“코로나 복지사각 발굴, 적재적소 지원 만전”
  • 이형중
  • 승인 2022.07.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25일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대응방안과 관련한 정치락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 답변을 통해 “앞으로도 국가방역대책과 연계해 코로나로 인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는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회 추경으로 10억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550억원에서 150억원을 증액한 70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비를 증액 검토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