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는 이시향, 박해경, 박동환, 이장주, 양순진, 양윤덕, 김정숙, 유인규, 송재옥, 김경미, 박종대, 이종란, 동심철수, 이용철, 안창남, 손설강, 민순기, 박일례, 최운형, 오인숙 등 2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이시향 시인이 디카시를 주제로 특강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한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사진과 시가 함께 어우러진 멀티 예술이다. 전시 개막식은 8월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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