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서부울산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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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서부울산의 특별한 이야기’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1.06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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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위한 프로그램

오늘부터 상시 운영
▲ 울산대곡박물관이 ‘우리 고장 서부 울산의 특별한 이야기’ 상설전을 7일부터 상시 운영한다. 사진은 대곡박물관 상설전시장.
울산대곡박물관이 ‘우리 고장 서부 울산의 특별한 이야기’ 상설전을 7일부터 상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대곡박물관 상설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관람하는 어린이에게 체험활동지와 연필을 제공하고 전시를 관람하면서 체험활동지의 내용을 따라 활동지 속 빈칸을 채우거나 스탬프를 찍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울산 서부권 역사를 이해하도록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 도슨트(전시해설 봉사자)를 통해 자세한 전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울산대곡박물관을 방문하면 원하는 어린이는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229·6638~9

한편 울산 서부지역의 역사 문화와 대곡댐 편입 부지 발굴 조사 성과를 폭넓게 전시하고 있는 전문박물관인 울산대곡박물관은 국보 제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과 대곡댐 근처에 자리해 유적 답사는 물론 박물관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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