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사서 지원 독서문화강좌’는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독서문화강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7~13세의 지역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수박수영장>과 <만화보다 재미있는 민화이야기>를 읽고 수박 모형의 입체 작품과 민화 부채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중구 통합도서관은 분기마다 독서문화강좌 20여개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문의 290·4196.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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