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2022년 울산박물관 제2차 테마전시 ‘여름 대 여름’과 연계해 조상들의 여름나기를 알아보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등나무 채반 만들기와 민화 부채 그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등나무 채반 만들기 체험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민화 부채 그리기 체험은 8월5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3시 3차례 진행된다. 채반만들기는 중학생부터 참가 가능하며, 1회당 참가인원은 30명이다. 부채 그리기 체험은 초등학생부터 1회당 40명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229·4731.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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