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행안부장관과 울산 민생현장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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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행안부장관과 울산 민생현장 돌아봐
  • 이형중
  • 승인 2022.08.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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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박성민(국민의힘·울산중구) 의원이 지난 30일 울산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태화시장과 울산경찰청, 경동도시가스, S-OIL 온산공장, 119화학구조센터를 차례로 방문(사진)하고 현안을 살펴봤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박성민(국민의힘·울산중구) 의원이 지난 30일 울산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태화시장과 울산경찰청, 경동도시가스, S-OIL 온산공장, 119화학구조센터를 차례로 방문(사진)하고 현안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생활물가 및 공공요금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치안과 화재 예방에 노력하는 일선 경찰,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 선임된 박성민 의원 등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상민 장관과 태화시장을 방문한 박성민 의원은 “코로나 장기화와 세계적인 인플레 등으로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국회에서 민생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경찰청과 119화학구조센터 등을 방문한 박 의원은 112상황실 직원들과 국가산업단지 대형화재 예방과 대응에 애쓰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에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민 의원은 “국회 행안위원으로 국민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이날 현장방문에서 나온 의견 모두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특히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확대된 경찰의 안정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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