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제작한 동영상 ‘외솔의 혼과 얼’ 공개
상태바
청소년들이 제작한 동영상 ‘외솔의 혼과 얼’ 공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8.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이 ‘외솔의 혼과 얼을 기록하다’ 영상 제작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청소년들이 만든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외솔의 혼과 얼을 기록하다’ 영상 제작 교육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과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현충 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2회에 걸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활동과 업적 △영상 제작 등에 대한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은 외솔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시물 확충과 시설 개선 등을 앞두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