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보전액 75억6400만원보다 4억4300만원(5.8%) 줄어든 것이다.
이번에 선거비 보전을 받은 후보자는 총 125명(전체 후보자 82%)이다.
당선되거나 유효투표 총수 15% 이상을 득표해 전액을 보전받는 대상자는 110명이다.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해 선거비용 50%를 보전받는 사람은 15명이다.
선거별 보전액은 시장 선거(2명) 8억7000여만원, 교육감 선거(2명) 10억2000여만원, 구·군의 장 선거(10명) 13억2000여만원, 지역구 시의회의원 선거(41명) 16억4000여만원, 비례대표시의회의원 선거(2개) 1억9000여만원, 지역구 구·군의회의원 선거(62명) 19억2000여만원, 비례대표구·군의회의원 선거(6개) 1억4000여만원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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