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울산 울주군 삼남읍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일 인순이를 비롯해 소찬휘, 테이, 프로미스나인, 에이비6아이엑스(AB6IX), 박서진, 박군, 루시, 인기현상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120만 울산시민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는 오는 9월25일 오후 6시 KBS 1TV로 방송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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