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회 발대식에는 청년회원 20명을 비롯해 안대룡 울산시의원과 이정훈 울산 남구의회 의장 등 시·구의원와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당협은 유튜브 ‘조동규TV’를 운영하는 조동규씨를 청년회 회장으로 임명했다.
조동규 회장은 “울산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우리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주어진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들이 바란다’를 주제로 마련된 토론회에서는 일자리 구하기와 내 집 마련 등 현실적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채익 위원장은 “청년세대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2030청년회와 함께 대안과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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